- 충남대학교 3학년 휴학중.
-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7기 연수생.
solved.ac hhs2003 | 알고리즘 문제를 즐겨 풉니다. 왜 이 구조가 맞는지, 왜 맞는지, 위험성은 없는지 어디에서 깨질 수 있는지 끝까지 탐구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엔지니어링에서는 실행 경로가 실제로 어디를 지나가는지 보는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런타임, 메모리, I/O, 컨테이너, 컨트롤러처럼 겉으로는 가려져 있지만 성능과 안정성을 결정하는 층을 좋아합니다.
이 블로그에는 전체적인 개발 회고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하면서 고민했던 흔적들과 의사선택 과정, 트러블 슈팅과정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과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좋아합니다. 정답을 맞히는 데서 끝내기보다, 런타임, 메모리, I/O처럼 실제 실행 경로를 따라가며 원인을 확인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목록2026/07 (2)
황현석 일지
회고. 저번 글에서는 Kite의 uninstall.sh를 꽤 자세히 다뤘습니다. 설치된 리소스를 지우는 것뿐 아니라, Longhorn webhook, namespace finalizer, host sshd 복원 worker처럼 서버에 남은 흔적을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지에 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그 글을 쓰면서 "내가 설치한 것들은 모두 깔끔하게 정리하자."는 쪽으로 생각이 많이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반대 방향의 질문이 생겼습니다. 다녀간 자리를 잘 치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어디까지 들어가도 되는가를 먼저 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Kite를 설치하는 경험을 굉장히 좋게 하고 싶었습니다. 사용자가 README에 있는 명령을 복사해서 install.sh | bash로 실..
회고. 저번 글에서는 Kite의 E2E 테스트를 잡으면서 SSH gateway와 host sshd가 어떤 식으로 이어져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gateway가 22번 포트를 맡고, 기존 host sshd는 다른 포트로 이동하고, VM 계정이 아니면 다시 host sshd로 fallback되는 흐름을 실제 서버에서 확인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글은 그 다음 단계의 회고입니다. stage에서 E2E가 통과했고, main에 push한 뒤 GHCR image build도 끝났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자가 보게 될 README의 원격 uninstall.sh, ghcr-install.sh 흐름으로 기존 설치를 지우고 다시 설치해보니, stage E2E에서는 보이지 않던 Longhorn과 host sshd 경계 문제..